회복 중 집 안에서 문을 열고 가볍게 움직이는 여성

엉덩이축소 뒤 두 번째 주, ‘이제 괜찮은 것 같은데’ 싶은 날 — 경화가 가장 심한 시기에 서두르지 않아야 하는 이유와 활동을 늘려 가는 순서

엉덩이축소 뒤 두 번째 주, ‘이제 괜찮은 것 같은데’ 싶은 날 — 경화가 가장 심한 시기에 서두르지 않아야 하는 이유와 활동을 늘려 가는 순서

수술을 받고 사흘쯤 지나면 몸이 의외로 가볍게 느껴지는 날이 옵니다. 통증은 견딜 만하고, 거울 속 모습도 처음 걱정했던 것보다 낫습니다. 병원에서 사무적인 일은 곧 시작해도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밀려 있던 일정과 약속도 머릿속에서 하나씩 살아납니다. “이 정도면 이제 괜찮은 것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드는 바로 그 무렵이 이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시기입니다.

엉덩이축소 상담에서는 수술 방법과 결과에 대한 질문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수술 뒤 열흘 남짓의 시간은 안내문 몇 줄로 지나가 버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서 그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가장 많이 흔들리는 대목은 수술 당일이 아니라, 몸이 괜찮아졌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둘째 주 언저리입니다. 겉으로는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피부 아래에서는 아직 한창 진행 중인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천 상동역 비너스의원이 환자분들께 안내해 온 ‘지방흡입 수술 후 활동’ 칼럼과 엉덩이 케이스 리뷰 칼럼, 그리고 지방흡입 분야 의학 문헌의 회복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면 마음이 덜 흔들리는지 시간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자료에 날짜나 숫자가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은 지어내지 않고 “진료 때 확인해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먼저 밝혀 둡니다. 이 글은 특정 환자분의 후기나 경험담을 옮긴 글이 아닙니다. ‘경험’이라는 말은 회복 기간에 많은 분이 비슷하게 마주치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는 뜻이며, 판단의 기준은 모두 병원 안내와 의학 문헌에서 가져왔습니다. 회복의 속도와 결과는 수술 범위, 체형, 피부 탄력에 따라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퇴원할 때 받으신 안내와 진료실에서 들은 지시가 언제나 이 글보다 우선합니다.

  • 다루는 것 — 수술 직후 첫 며칠의 활동, 경화가 가장 심해지는 1~2주에 조심할 일, 가벼운 운동에서 활발한 운동까지 늘려 가는 순서, 1개월과 6개월의 시간표
  • 다루지 않는 것 — 수술 방법의 우열, 비용, 병원 비교
  • 근거 — 비너스의원 ‘지방흡입 수술 후 활동’ 칼럼, 엉덩이·복부 케이스 리뷰 칼럼, 지방흡입 분야 의학 문헌(출처는 글 맨 아래)
회복 중 집 안에서 문을 열고 가볍게 움직이는 여성
회복기에는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움직임부터 시작합니다.

1. 몸이 가벼워졌다는 느낌과, 피부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은 속도가 다릅니다

지방흡입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는 지방층을 제거해 체형을 다듬는 수술입니다. 비너스의원의 수술 후 활동 안내는 그 다음 일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안쪽의 지방층이 제거되면 피부가 남아돌게 되고, 그 피부가 쪼그라들면서 울고 뭉치게 되는데, 이것을 경화과정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화과정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달리 지방흡입 뒤에는 피부 처짐이 잘 생기지 않고, 오히려 늘어진 피부가 수축되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얻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안내문은 가슴 지방흡입으로 하는 유방 처짐 교정과 유방 축소, 그리고 엉덩이 처짐 개선과 엉덩이축소에서 이 피부 수축이 특히 유용하다고 덧붙입니다. 다만 피부 수축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면 지방흡입에 대한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단서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화는 ‘회복이 덜 된 상태’라기보다 ‘수축이 일어나고 있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남아도는 피부가 수축되면서 지방층에 있던 미세혈관도 함께 단단하게 굳으며 뭉치게 되고, 그래서 지방흡입 뒤에는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제한됩니다. 안내문에는 팔 지방흡입 뒤에 겨드랑이와 가슴 사이가 수축되어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지는 예가 나오는데, 엉덩이도 마찬가지로 앉고 서고 걸을 때 조직이 당기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흡입한 지방량이 많은 부위일수록 뭉침이 많고 더 오래간다는 점도 같이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안내문에서 시기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문장은 이것입니다. 보통 수술 후 1~2주 사이에 경화가 최고조에 이르고, 이후 점차 뭉침이 풀리면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기며, 그때부터 자연스러운 활동이나 운동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몸이 가볍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둘째 주 무렵은, 피부 아래에서는 경화가 한창 심한 시기와 겹칩니다. 이 글의 제목에 ‘서두르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넣은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2. 첫날부터 사흘까지 — 운전, 출근, 그리고 ‘걷기’

그렇다고 수술 뒤에 꼼짝하지 않고 누워 있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비너스의원의 안내는 활동의 시작 시점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운전은 수술 후 24시간이 지난 뒤부터 가능하고, 대개 수술 후 1~2일이 지나면 직장에 나갈 수 있으며, 수술의 범위나 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사무적인 업무는 1~3일이 지나면 충분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지방흡입 분야의 한 의학 문헌도 비슷한 맥락으로 설명합니다. 초음파 보조 지방흡입(UAL) 후 회복을 다룬 보고에서는 시술 범위에 따라 환자들이 대개 2~3일 후 업무에 복귀할 수 있고, 처음 48시간 동안의 통증은 일반의약품이나 처방약으로 조절되며, 멍은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사라지고 부기는 시간이 지나며 가라앉는다고 적고 있습니다. 같은 보고에서 일상 활동은 2~3일 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시술 범위와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라 그대로 내 일정에 대입하실 수는 없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대목이 있습니다. 지방흡입 분야의 다른 문헌은 수술 다음 날의 조기 보행이 정맥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라고 적고 있습니다. 즉 수술 직후의 ‘활동 제한’은 가만히 누워 있으라는 뜻이 아니라, 걷는 것처럼 가벼운 움직임은 일찍 시작하되 갑작스럽고 과도한 움직임은 피하라는 뜻으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이 구분은 뒤의 4번 항목에서 한 번 더 다루겠습니다.

책상에서 가벼운 사무 업무를 하는 여성
업무 복귀는 수술 범위와 회복 상태에 맞춰 조절합니다.

3. 1~2주 — 경화가 가장 심한 시기에 이름을 알아 두면 좋은 두 가지

경화가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에 수술 부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로 비너스의원 안내문은 혈종과 장액종 두 가지를 듭니다. 겁을 주려는 이야기가 아니라, 왜 이 시기에 활동 속도를 조절하라고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설명입니다.

혈종(hematoma)은 경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갑작스러운 활동으로 지방층이 수축되어 뭉쳐 있는 조직 안의 혈관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생겨, 피부와 근육 사이에 피가 고이는 현상입니다. 안내문은 이를 외과적 응급상황으로 분류합니다. 지방층 안에 피가 고여 공간이 만들어지면 기존의 섬유화로 유착이 생기는 과정에서 이차적인 박리가 일어나 출혈이 심해질 수 있고, 결과적으로 피부로 가는 혈류가 막혀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고인 피를 제거하고 지혈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안내문에는 수술 후 2주 무렵 갑자기 넘어지면서 팔을 짚어 겨드랑이 지방층의 혈관이 찢어졌던 사례가 실려 있는데, 활동이 늘어나는 바로 그 시기의 한 순간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장액종(seroma)은 지방층 안으로 혈액의 혈장 성분이 흘러나와 노란색 진물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안내문은 경화가 오는 과정에서 지속적이고 과도한 활동으로 피부와 근육층이 움직여 마찰이 생기면, 유착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빈 공간이 생겨 그 안에 혈장이 고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런 경우 초음파를 이용해 주사기로 장액종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두 문제의 공통점은 ‘경화가 진행되는 동안의 갑작스럽거나 지속적인 과도한 활동’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비너스의원은 수술 후 관리, 압박복 착용,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고, 평소와 다른 부위의 부풀어 오름이나 진물이 느껴지면 혼자 지켜보지 말고 바로 병원에 연락해 달라고 안내합니다. 어떤 상태가 병원에 바로 알려야 하는 신호인지는 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퇴원 때 받은 안내와 진료실에서의 설명을 기준으로 삼아 주세요.

4. 쉬는 것과 움직이는 것 사이 — 걷기는 늘리고 갑작스러운 동작은 줄입니다

앞의 두 자료를 겹쳐 보면 회복 첫 2주의 원칙이 비교적 선명해집니다. 걷는 것처럼 일정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은 일찍부터 하되, 갑자기 몸을 비틀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달려가는 것처럼 조직이 순간적으로 당겨지는 동작은 피하는 것입니다. 안내문이 “갑작스러운 운동보다는 점차적으로 활동을 늘려가야 한다”고 적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엉덩이 수술 뒤에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의 엉덩이 케이스 리뷰는 수술 후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지 않고 바른 자세로 서는 습관이 주름이 깊어지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엉덩이 아래의 주름은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 있을 때, 걸을 때, 거울 앞에 설 때 골반을 앞으로 밀어 내는 자세가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지 가끔 점검해 보시면 좋습니다.

식사와 수분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지방흡입 분야의 한 문헌은 수술 직후 식이로 하루 약 2리터의 수분 섭취와,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는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권한다고 적고, 걷기는 필수이지만 격렬한 활동은 피해야 하며, 엔더몰로지나 림프 배액 마사지 같은 수술 후 물리치료는 20일 뒤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이는 해당 문헌의 한 병원 기준이므로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비너스의원 진료 때 안내받은 내용을 따라 주세요.

한 가지 오해도 짚어 둡니다. 뭉친 곳을 문질러서 빨리 풀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너스의원 안내문은 경화로 생긴 섬유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소에 의해 녹여지는 것이며, 물리적인 자극이나 마사지로 풀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손으로 세게 주무르거나 누르는 행동은 오히려 조직을 자극할 수 있으니,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시작해도 되는 시기와 방법은 진료 때 먼저 확인해 주세요.

5. 가벼운 운동에서 활발한 운동까지 — 늘려 가는 순서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비너스의원 안내는 두 단계로 나눕니다. 가벼운 운동은 수술 후 불편이 없으면 시작할 수 있고, 테니스나 에어로빅, 조깅 같은 활발한 운동은 수술 후 4주가 지나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운동보다는 점차적으로 활동을 늘려 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이유는 앞에서 본 경화과정 때문입니다. 피부가 부드러워짐에 따라 활동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이 이 시기의 핵심입니다.

실제로 일정을 짜 보면 이렇게 됩니다. 첫 1~2주는 걷기를 중심으로 하고, 몸이 많이 당기지 않는 날에도 계단 오르내리기나 스트레칭 같은 동작은 천천히, 가동 범위를 줄여서 해 봅니다. 1~2주가 지나 뭉침이 풀리고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이 느껴지면 가벼운 운동의 시간과 강도를 조금씩 늘립니다. 조깅이나 에어로빅 같은 활발한 운동은 4주가 지난 뒤에 시작하되, 시작하는 날 바로 평소 운동량으로 돌아가지 않고 며칠 간격으로 늘려 갑니다. 이 구체적인 일정은 개인의 수술 범위와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진료 때 한 번 확인받으시기를 권합니다.

6. 압박복, 붓기, 그리고 거울 앞에서 조급해지는 시기

회복 중에 거울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비너스의원의 케이스 리뷰는 수술 직후에는 붓기와 멍이 생기고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빠진다고 설명하며, 붓기와 멍은 대개 1~3주 정도 이어진다고 안내합니다. 수술 후 1주일 무렵에는 멍이 빠지면서 피부가 노란빛을 띠고 붓기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이것은 최종 결과가 아니라 회복 과정의 한 장면입니다. 지방흡입 분야의 한 문헌도 멍은 약 3주 후에 가라앉고 부종은 수개월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압박복에 대해서도 같은 방향의 설명이 있습니다. 비너스의원은 수술 후 압박복을 착용하여 얇아진 피부가 줄어든 볼륨 위로 다시 자리를 잡도록 돕는다고 안내합니다. 착용 기간과 방법은 수술 범위와 부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료 때 받은 안내를 따라 주세요. 한 문헌은 탄력 스타킹과 압박복을 약 6주 정도 착용하도록 처방한다고 소개하지만, 이는 그 문헌의 기준일 뿐 비너스의원의 안내 기간이 아닙니다.

결과를 언제 판단하면 좋을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비너스의원 케이스 리뷰는 붓기가 빠지면서 라인이 계속 달라지므로 대부분의 결과는 약 1개월 정도 지나야 확인할 수 있고, 수술 부위가 단단하게 뭉치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것까지 풀리는 회복은 약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설명합니다. 처진 피부가 수축하는 것도 이 기간 동안 서서히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초음파 보조 지방흡입을 다룬 문헌에서도 피부 탄력 개선은 수술 후 최대 6개월까지 계속되고, 결과는 부종이 해소되는 6개월 무렵에 훨씬 뚜렷해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둘째 주의 거울은 판정의 자리가 아니라 기록의 자리로 삼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체중입니다. 위의 초음파 보조 지방흡입 문헌은 흡인되어 제거된 지방세포는 영구적으로 소실되지만, 섭취 열량과 운동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섭취가 소비보다 많은 상태가 이어지면 몸 곳곳의 지방세포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회복 기간에 활동량이 줄어든 만큼 식사 양을 한 번쯤 점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거울 앞에서 휴대폰으로 회복 경과를 기록하는 여성
붓기와 라인의 변화는 조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회복 경과로 기록해 둡니다.

7. 회복 2주 동안 달력에 적어 두면 좋은 것

위의 내용을 한 장의 달력으로 옮기면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매일 한 줄짜리 메모가 됩니다. 아래 항목은 병원 안내와 문헌에서 확인된 내용을 확인용 질문으로 바꾼 것이며, 의학적 판단이 아니라 진료 때 보여 드릴 기록입니다.

  • 오늘 걸은 시간과, 걸은 뒤 당기는 느낌이 어땠는지
  • 갑자기 몸을 비틀거나 무거운 것을 든 순간이 없었는지
  • 압박복을 입고 벗은 시간, 압박복 자국이 유난히 깊어진 곳이 없는지
  • 수분과 식사를 어떻게 했는지 (문헌에서 언급된 하루 약 2리터 수분과 단백질 포함 식사는 참고만)
  • 붓기·멍 색의 변화 (수술 후 1주 무렵의 노란빛은 멍이 빠지는 과정입니다)
  • 평소와 다르게 한쪽만 부풀거나 진물이 느껴지는 곳이 없는지 — 있으면 기록 대신 병원에 먼저 연락

8. 사진으로 보는 엉덩이 지방흡입 수술 전·후 — 측면·후면 네 쌍

아래는 비너스의원의 엉덩이 지방흡입 수술 전·후 사진입니다. 좌측면, 후면 두 쌍, 우측면 순서로 왼쪽에 수술 전, 오른쪽에 수술 후 사진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위의 회복 안내는 일반적인 설명이며, 아래 사진을 이 글의 제목에 나온 ‘수술 후 두 번째 주’의 모습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사진은 회복 중의 촬영분으로, 최종 결과는 아닙니다.

엉덩이 지방흡입 좌측면 수술 전 — 2026년 촬영
수술 전
엉덩이 지방흡입 좌측면 수술 후 — 2026년 촬영
수술 후

좌측면 — 엉덩이의 돌출 정도와 허벅지 뒤쪽으로 이어지는 윤곽을 비교해 보세요.

엉덩이 지방흡입 후면 1 수술 전 — 2026년 촬영
수술 전
엉덩이 지방흡입 후면 1 수술 후 — 2026년 촬영
수술 후

후면 1 — 엉덩이 전체의 좌우 윤곽과 아래쪽 경계를 비교해 보세요.

엉덩이 지방흡입 후면 2 수술 전 — 2026년 촬영
수술 전
엉덩이 지방흡입 후면 2 수술 후 — 2026년 촬영
수술 후

후면 2 — 다른 후면 촬영에서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는 경계를 함께 살펴보세요.

엉덩이 지방흡입 우측면 수술 전 — 2026년 촬영
수술 전
엉덩이 지방흡입 우측면 수술 후 — 2026년 촬영
수술 후

우측면 — 반대쪽 측면에서도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으로 이어지는 곡선을 확인해 보세요.

사진 안내: 위 사진은 비너스의원에서 2026년에 촬영한 동일인의 수술 전·후 사진이며, 같은 조건에서 최대한 동일한 자세와 크기로 편집했습니다. 촬영 자세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수술 결과와 회복 경과는 수술 범위와 체형, 피부 탄력 등에 따라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9. 진료 때 물어보면 좋은 질문 다섯 가지

  • 제 수술 범위에서는 경화가 가장 심한 시기가 언제쯤이고, 그동안 피해야 할 동작은 무엇인가요?
  • 걷기는 하루에 얼마나, 어느 정도의 속도로 늘려 가면 되나요?
  • 가벼운 운동과 활발한 운동으로 넘어가도 되는 시점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 압박복은 언제까지, 하루 중 어느 때 벗어도 되나요?
  • 마사지나 물리치료는 언제부터 받아도 되고, 집에서 문질러도 되는 정도는 어디까지인가요?

자주 묻는 질문

Q. 수술 후 운전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비너스의원 안내는 수술 후 24시간이 지난 뒤부터라고 설명합니다. 다만 수술 범위와 마취 상태, 복용 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 때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Q. 며칠 만에 출근할 수 있나요?
안내문 기준으로 대개 1~2일이 지나면 직장에 나갈 수 있고 사무적인 업무는 1~3일이면 충분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술의 범위와 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오래 앉아 있어야 하거나 몸을 많이 쓰는 일이라면 미리 상담해 주세요.

Q. 둘째 주에 괜찮아졌는데 운동을 시작해도 되나요?
가벼운 운동은 불편이 없으면 시작할 수 있고, 조깅·에어로빅·테니스 같은 활발한 운동은 4주가 지난 뒤라는 것이 병원 안내입니다. 둘째 주는 경화가 가장 심한 시기와 겹치므로, 운동보다 걷기 중심으로 보내고 늘릴 때는 진료 때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Q. 걷기는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쉬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지방흡입 분야의 한 문헌은 정맥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다음 날의 조기 보행이 필수라고 설명합니다. 비너스의원 안내 역시 가벼운 활동은 일찍 시작하되 갑작스럽고 과도한 활동은 피하라는 방향입니다. 걷는 시간과 속도는 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퇴원할 때 들은 안내를 우선해 주세요.

Q. 뭉친 곳을 문질러서 풀어도 되나요?
비너스의원 안내문은 경화로 인한 뭉침이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는 것이며 마사지 같은 물리적 자극으로 풀리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마사지나 물리치료가 필요한지, 언제 시작할지는 진료 때 확인해 주세요.

Q. 지방이식을 함께 하면 회복이 달라지나요?
이식한 지방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며 흡수될 수 있고 그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안내합니다. 구체적인 관리와 활동 범위는 이식 부위와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료 때 맞춤으로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 괜찮다고 느껴지는 날이 ‘조심을 풀어도 되는 날’은 아닙니다

엉덩이축소 뒤 둘째 주는 몸이 가벼워졌다고 느끼는 시기와 경화가 가장 심한 시기가 겹치는 때입니다. 걷기는 일찍부터 하되 갑작스러운 동작은 줄이고, 운동은 가벼운 것에서 시작해 4주 뒤 활발한 운동으로 조금씩 넘어가며, 결과는 1개월과 6개월이라는 시간표 위에서 천천히 확인하는 것. 그 순서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회복의 시간이 훨씬 덜 불안해집니다.

회복 기간의 몸은 하루 단위로 보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기보다, 일주일 전과 오늘을 비교하는 눈으로 달력의 메모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메모는 진료실에서 의료진과 이야기할 때 가장 정확한 자료가 됩니다.

내 몸의 느낌이 이 글의 내용과 다르다고 느껴질 때는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 문의해 주세요. 개인에 따라 결과와 회복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상담: 010-2353-4845 / 032-322-4845 ·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cxeBlj · 온라인상담 https://myvenus.co.kr/counsel (부천 상동역 비너스의원)

부작용 안내: 지방흡입에는 멍, 부종, 통증, 일시적 뭉침, 감각 이상, 흡입구 흉터, 울퉁불퉁함, 혈종·장액종, 감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결과와 회복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 가능성이 따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myvenus.co.kr/251242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비너스의원 칼럼 ‘지방흡입 수술 후 활동(activities)에 대하여’ · 비너스의원 케이스 리뷰 ‘엉덩이 하방의 짝짝이 주름’, ‘늘어진 복부의 원통형(360도) 지방흡입’, ‘분만 후 처진 가슴축소 지방흡입 수술’ · Shiffman MA, Di Giuseppe A (eds). Liposuction: Principles and Practice. Springer, 2006 — 39장 External Ultrasound and Superficial Subdermal Liposuction, 39.3.3 Patient Information · Serdev NP et al. Ultrasound Assisted Liposculpture (UAL), in Liposuction and Fat Grafting 도서, InTech, 2011 — 9장 5.10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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